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루호도 류이치/역전재판 4 이후 (문단 편집) == 성격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4편에서는 사람들에게 거리를 두고 있는 듯한 행동과, 이전에 비해 훨씬 건조하고 능글맞아진 말투, 시종일관 무언가를 암시하는 언행으로 게임 진행 내내 막대한 [[존재감]]을 과시한다. 전작과 가장 달라진 점은 다른 사람에 대한 태도다. 3편까지는 상대방을 속으로는 어떻게 생각하든 간에 대부분 유하게 대했으나 4편에선 타인을 대하는 태도가 매우 건조해졌다. 눈앞에서 사람을 무시한다든가, 꼭 필요한 정보만 말해주고 나머지는 오도로키나 코코네가 알아서 책임지라고 입을 닫아버린다든가, 영문 모를 행동을 해놓고 이유도 해명하지 않고 혼자 일을 진행시킨다든가. 알고 보면 다 이유가 있어서 하는 행동이지만… 성격이나 사고방식도 무기력해지고 냉소적으로 변했다. [[역전의 와일드카드]]에서 딱 한 번이었지만 비도덕적인 수단으로 [[가류 키리히토|진범]]을 보내버리고, 오도로키에게도 날 신고하면 너도 배지를 빼앗길 거라고 협박하는 바람에 오도로키의 반감을 사기도 했다.[* 이에 대해서는 나루호도 본인도 '변호사로서의 신념이 무뎌졌다' 라고 스스로 인정하였다.] 게다가 필요하다면 딸을 데리고 사기 포커를 치거나 고의로 남을 속이는 등 도를 넘는 짓도 한다.[* 그러나 이에 대해 미누키는 "전 그냥 큰 승부를 벌일 때 아빠한테 상대에게 좋은 패가 들어왔는지만 알려줘요. 상대의 패를 엿보는 것도 아니고, 포커를 할 때마다 항상 동석하는 게 아니라 큰 승부일 때만 한해서니 딱히 사기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?" 라고 했다.] 성격과 더불어 말투도 시크해져 [[독설가]]라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게 되었다. 평범한 말투로 자연스럽게 독설을 흘리기도 하고 칭찬을 할 때도 칭찬인지 욕인지 알 수 없게 말할 때도 있다.[* 역전의 와일드카드에서 오도로키가 자신이 의도한 답을 내놓자 칭찬이랍시고 한 말이 "네 기지는 네 이마처럼 반짝반짝 빛나는구나." 라고 말을 했다.] 5편에서는 하도 희한한 사람을 많이 봐서 그런지 미누키의 "[[유가미 카구야|저 사람]] 왜 저래요?"라는 질문에도 '''"원래 저런 사람일 거야."''' 라면서 그냥 흘려넘기기도 한다. 얼핏 모든 사건을 관심 없다는 듯 방관하고 있어 보여도 그건 모두 오도로키와 코코네를 성장시키기 위해 시련을 주는 것이며, 아무것도 안 하는 것 같아도 뒤에서 할 건 다 하며 일을 처리하고 있었다. 하지만 예전의 맹한 구석은 어디 가질 않아서, 오도로키의 이름을 두 번이나 외우지 못했고, 키리히토를 경계하고 있었으면서도 그가 자신의 행적을 비밀리에 쫓고 있던 것도 알아차리지 못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